구석기・죠몽(縄文)시대
현재의 일본 열도에 인류가 찾아온 것은 4만~3만년전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. 나라현에서도 3만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구석기시대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고, 규칙적인 석기 제작법이 발전되었습니다. 죠몽(縄文)시대가 되면 석기와 함께 토기가 사람들의 생활에 더해지고,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. 가시하라(橿原)유적을 비롯하여 나라현 내의 죠몽시대의 유적에서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나 정신세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.

